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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자금 미확보로 금융기관 · 건설사 위기로 'PF 대주단 협약식' 개최

드론유튜버 2023. 5. 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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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자금 미확보로 금융기관 · 건설사 위기로 'PF 대주단 협약식' 개최

-최근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우려로 공사를 멈춘 사업장 증가
-미분양 등으로 멈춘 공사장…금융회사들 PF사업 정상화 지원

부동산PF 자금 미확보로 금융기관 · 건설사 위기로 'PF 대주단 협약식' 개최

 

최근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우려로 공사를 멈추거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여 파산 절차 등에 있는 사업장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은행연합회는 2023.4.27(목) 오후 2시, 전 금융협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PF 대주단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대주단 협약체에
◈금융협회에서는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여신전문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새마을금고,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 중앙회 대표
◈정부 등 에서는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정책금융기관에서는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참여하였다.

대주단 협약체가 관리하려는 사업장은 3개 이상 채권금융기관이 참여한 총 채권액 100억 이상인 곳인데, 전국에 3,600여개가 있다.

PF 대주단 협약식 주요내용의
적용범위는 부실․부실우려 사업장 중 복수업권이 참여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全 금융권 "PF 대주단 협약" 이 적용되고,

가입대상은 기존 은행, 금투, 보험, 여전, 저축은행 외에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등 상호금융도 추가하였다.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에 "PF 대주단 협약"이 가동되면 채권금융기관들은 만기연장, 채무조정, 신규자금 지원 등 재무구조 개선에 신속하게 합의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모든 참여자의 “공생 의지” 하에 채권금융기관의 합리적인 자금지원 분담과 시행사․시공사의 자구노력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정부도 민간의 정상화 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파일첨부 230427 (보도자료) PF 대주단 협약식 개최.hwp
[출처] 전(全) 금융권이 함께 하는 「PF 대주단 협약」 가동|작성자 금융위원회

230427 (보도자료) PF 대주단 협약식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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