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서한'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를 9월 10일 1순위 청약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올림픽공원을 마주보고 있고, 강동구에서도 중심 주거지인 둔촌동역 인근 둔촌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입니다.
올림픽 파크 서한포레스트는 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축공사로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49㎡, 59㎡, 69㎡, 3개 타입으로 총 128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중 109세대는 일반분양, 19세대는 공공임대로 공급됩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이 도보 약 4분거리에 있고, 강남까지 약 3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한 둔촌동역 도보4분 초역세권과 중부고속도로, 포천~세종간 고속도로로 우수한 광역 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안심교육으로는 초·중·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가 밀집돼 있기도 합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올림픽공원과 함께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과 아산병원, 경희대벼원, 강동성심병원 등 많은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미래가치로는 인근에 신주거타운으로 둔촌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예정)이 추진 중입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청약일정은 2024년 9월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0일 1순위 청약, 9월 11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9월 20일, 계약일은 10월1일부터 3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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